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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소상공인 2차지원금 신청

블루펭귄_ 2020. 9. 23. 10:28


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인한 정부의 지원금 정책이 결정됐다.

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선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.


1) 소상공인, 중소기업 피해 지원 정책

첫 번째로는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이다.

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이하 일반 업종 100만원

수도권 음식점, 카페 등 영업시간에 제한은 받은 집합 제한업종 150만원

PC방, 체육관, 학원, 독서실 등의 집합 금지 업종 200만원

두 번째로는 폐업 전포 재도전 장려금 50만원이다.

(취업, 재창업 관련 온라인 교육 이수시)


2) 긴급 고용안정 패키지(미취업자, 실직자 지원)

첫 번째로는 특수 형태 근로자, 프리랜서 등 고용 불안 직종에 50~150만원

두 번째로는 청년특별구직 지원금 18~34세 미취업 구직 희망자에게 50만원


3) 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

긴급 생계지원비 실질적으로 휴, 폐업 위기가구에 40~100만원


4) 긴급 돌봄 지원

초등학생 이하 1인당 20만원


5) 통신비 지원

16~34세, 65세 이상 국민 2만원



이렇게 지원금 정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실질적으로 세금을 내는 사람은

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두운 면도 있다.

하지만 분명히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.

양면이 존재하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.


전 국민을 다 준다고, 4인 가족이면 8만원이라 큰돈이라고 주장했던

통신비는 35~64세는 주지 않는다고 한다.

35~64세면 세금을 내고 있는 연령대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... 억울할 것 같다...

더 좋은 묘안은 없었을지 묻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