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솜씨는 없지만 솔직하게 씁니다.
나는 MZ세대다. 나만의 가치를 찾는 일을 계속해나가자 본문
요즘 여러 매체에서 MZ 세대라는 단어를 종종 볼 수 있다.
난 이게 요즘 신세대를 지칭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,
정확한 뜻을 찾아보니 내가 바로 그 MZ세대였다.ㅋㅋㅋㅋ
MZ세대의 정의를 찾아보면 1980년대 초~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
1990년대 중반~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.
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,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.
(출처 : MZ세대 (naver.com))
MZ세대들은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며, 재미와 간편함을 추구한다고 한다.
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느 사회의 부속품으로 천천히 굴러가면서 맡은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.
그러나, 유튜브를 자주 접하면서 그 안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,
인생을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살 수는 없을까? 생각하게 됐다.
내가 생각하는 MZ세대란 그저 편함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
그들이 익숙한 디지털 환경을 통하여 자신이 중요시 여기는 가치를 효율적으로 취하는 사람들이다.
난 제테크나 돈에는 관심 없고 소위 말하는 욜로족처럼 버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썼었다.
그렇지만 30살을 앞두고 주머니에 돈 한 푼 없는 나를 돌아보며
이렇게 살다간 늙어서 노동력이 없을 때는 뭐 먹고살지?라는 고민에 봉착했다.
그리고 난 뭘 할 수 있을까 무슨 기술을 배워서 먹고살면 좋을까? 어떻게 살면 좋을까...
이런 것들을 유튜브로 많이 찾아보게 됐다.
그리고 결론에 도달한 것이 뭔가 이루려면 당장 지금부터 하나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.
언제까지 한 회사의 부속품으로, 작은 톱니바퀴로 살 수는 없다.
사실 나 자신에게 크게 투자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다.
날 위해 큰돈을 써본 적이 없는 것이다.
은연중에 뭔가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.
그렇지만 내가 흥미 있는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
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를 샀다.
이걸로 블로그도 더 자주 쓰고,
영상도 편집해 보고,
그림도 그릴 거다!
나만의 가치를 찾아보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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